지카 케렐 Ziqa Qerel

FF14

2022. 5. 3.

지카 케렐 Ziqa Qerel


종족 및 성별│아우라 젤라/F
키│152cm
출생지│오사드 대륙
거주지│안개빛마을(하숙)
생일│별빛 06/19
수호신│할로네
주 직업│용기사
총사령부│불멸대

│외모│
창백한 피부에 마르고 작지만 단단한 몸. 라벤더색에 끝이 분홍색인 머리칼이었으나 현재는 색이 빠졌다.
신체 일부가 종족 특징적인 비늘로 덮여있음, 금테가 둘러진 벽안.

│성격│
안하무인. 어쩌라고 식의 뻔뻔한 태도. 그래도 말보다는 행동파이며 무턱대고 나서는 면도 없잖아 있었다.
그러나 그것도 다 예전 이야기이다.

((▼칠흑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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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오르제아를 모험하며 얻은 것은 불신과 맹우의 죽음.
특히 오르슈팡의 죽음 이후 머리가 샐 정도로 충격이 컸다. 스스로에게도 타인에게도 보다 냉정해졌으며
한동안 말수가 확 줄었으나 1세계에서의 일로 새벽 일행들과의 유대감이 더 깊어졌고 과거는 기억하되 앞으로 나아가는 법을 배웠다.

이전보다는 곧잘 웃게 됐으며 여전히 남들에게는 냉정하고 무관심한 태도로 대하나 오래된 인연들에게는 무르다. 

│기타│
말이 짧고 어려운 단어는 쓰지 않는다. 말을 잘 못해서 얕잡아 보이느니 안하는게 낫다고 생각했었다.
말을 잘하지 않으니 늘지도 않았으나 시간이 시간인지라 이제는 제법 하지만 글 읽는 건 아직 서툴다.

│과거사│
용맹한 전사가 많다고 알려진 오사드 소대륙에 거주하는 케렐 부족에서 자랐다. 케렐족이 성인식을 치르려면, 자기 손으로 직접 잡은 호랑이 뼈로 갑옷을 만들어 입어야만 하는데 또래들중 마지막까지 성인식을 치르지 못했다.
번번히 실패하다가 우연히 만난 노아의 도움으로 시험을 통과했으나 누군가의 도움을 받았다는 것이 들통나 부족에서 쫓겨나게 되었다.
직계가족은 잦은 부족 간의 다툼으로 인해 잃은지 오래였기에 떠나는 것에 더더욱 미련이 없었다.
또한 당시의 지카에게 노아는 선망의 대상이었기도 하고 그래서 제 몫 하나 하지 못하는 주제에 무작정 에오르제아로 떠나왔다.
에오르제아 땅을 밟으며 만난 상인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은 것도 공용어조차 몰랐기 때문...
구르고 구르다가 운이 좋게도 노아의 거처를 알게되어 막무가내로 노아에게 빌붙어 안개빛마을에서 하숙을 하게 되었다.

│직업선택계기│
부족에서 살던 시절부터 사용한 무기이며 날때부터 자유롭게 다룰 수 있었던 다른 부족민들에 비해 썩 실력이 없었으나
그라다니아에 와서 좋은 스승을 만나고 부터 실력이 향상되었고 흥미도 생김.

│전투스타일│
용기사의 그것...

│소중한 물건│
풍맥 나침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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